'러브FM' 조영구, 눈 성형 고백 "세상이 넓게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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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방송인 김제동이 스페셜 DJ로,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이날 김제동은 조영구에게 "오랜만에 뵀는데 뭔가 좀 달라졌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이에 조영구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서 상안검, 하안검 눈 수술을 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마스크를 벗으면 '어 조영구구나'라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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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방송인 조영구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4일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방송인 김제동이 스페셜 DJ로,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이날 김제동은 조영구에게 "오랜만에 뵀는데 뭔가 좀 달라졌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이에 조영구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없어서 상안검, 하안검 눈 수술을 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 마스크를 벗으면 '어 조영구구나'라고 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수술하고 나니까 너무 젊어졌다. 김제동 씨도 잘라야 된다. 적극 추천한다. 자르고 나면 세상이 더 넓게, 크게 보인다"며 성형술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제동은 "오랜만에 봤는데 눈을 자르라고 하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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