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아들 지욱 폭풍 성장에 흐뭇 "잘 커주고 있다" [TEN★]
박창기 2021. 8. 4. 10:49
박연수, SNS 통해 근황 공개
오랜만에 본 아들에 행복
오랜만에 본 아들에 행복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의 폭풍 성장에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가들이야"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지욱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욱의 훌쩍 큰 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연수는 "3주 안 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 거 처음 본다"며 "너희들이 잘 커주고 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라고 알렸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현재 딸 지아와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적수 없다"…방탄소년단 뷔, 日 네한 K팝 아이돌 18주 연속 1위 | 텐아시아
- '미스트롯2' 황우림, '똥 밟았네' 커버 단숨에 10만뷰 돌파 | 텐아시아
- '전선욱♥' 야옹이, 169cm·47kg 인증…표준체중 16kg 미달 '비현실 몸매' [TEN★] | 텐아시아
- '사업가♥' 정정아, 홀쭉해진 홍현희에 자기반성…"오징어 된 날" [TEN★] | 텐아시아
- "형부와 호텔? 파전 먹다 잠들어"…'불륜' 재연배우 A씨, 위자료 3000만원 지불 [종합] | 텐아시아
- 김남길, 수사에 끼워달라...지승현X김형서 "약팔이 잡는 게 무슨 장난이냐"('열혈사제2') | 텐아시
- 이세희, ♥김정진과 비밀 연애 중이었다…집 데이트 즐겨('정숙한 세일즈') | 텐아시아
- [종합]"5년간 방에서 갇혀 자랐다.." 금쪽이 속마음, "엄마가 우는소리 싫어서 웃어"('금쪽같은') |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살인사건 반전 있었다('용형4') | 텐아시아
- '돌싱' 기은세, 100억대 재산분할 소송 패배 충격…복수 기회 생겼다('그래 이혼하자')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