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손태영 '우문현답' 댓글

윤준호 인턴 2021. 8. 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레깅스를 입고 준비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이에 손태영은 "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손태영. (사진=손태영 SNS 캡처).2021.08.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손태영이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해 볼까요?^^ 궁금해 하신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레깅스를 입고 준비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이때 한 누리꾼이 "권상우님 마누라 되느라 힘들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태영은 "자기를 위한 운동이지 남편을 위한 운동은 없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그는 "다만 서로 자극 받아 건강해 지는건 좋은거지요"라며 "남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든, 생각을 바꿉시다"라고 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