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게임규제 충격에 이틀째 하락..상하이지수 0.15%↓ 개장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1. 8. 4. 10:29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4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하락한 3,442.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한 관영매체가 ‘온라인게임은 아편’이라고 게임산업을 공격한 이후 상하이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0.47%)를 보였는데 이틀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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