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전미도·김지현, JTBC '서른, 아홉' 주연

김지은 2021. 8. 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전미도는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맡는다.

김지현은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가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서울=뉴시스] 드라마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1.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서른, 아홉'은 고등학교 2학년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동갑내기에서 어느덧 마흔을 함께 바라보는 서른아홉 세 친구의 평범하고도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담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손예진은 극 중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연기한다. 자상한 아버지와 너그러운 어머니, 성격 좋은 언니 사이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유복하게 자란 인물이다.

전미도는 연기 선생님 정찬영 역을 맡는다. 배우의 꿈을 품고 달려왔지만 마음만큼 풀리지 않아 연기 선생님이 된 인물이다.

김지현은 마흔을 바라볼 때까지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장주희가 된다.

'남자친구'를 집필한 유영아 작가와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