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14세 子지욱 폭풍성장에 세상 행복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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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아들 지욱의 폭풍성장에 격세지감을 느꼈다.
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기들이야~~ 3주안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거 첨본다"라고 적었다.
사진에서는 박연수가 지욱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 담긴 상차림도 담겨 가족애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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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기들이야~~ 3주안본 동생 껴안고 잘생겼다는 말을 수십 번하는 누나. 동생들 보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하는거 첨본다"라고 적었다.
또 "너희들이 잘 커주고 있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라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은 지욱이 친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훌쩍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제 귀여움보다는 의젓함이 돋보인다.
사진에서는 박연수가 지욱을 위해 준비한, 정성 가득 담긴 상차림도 담겨 가족애가 드러났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딸 지아와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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