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불법촬영 의심' 男.. 잡고 보니 고등학생
구자윤 2021. 8. 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고등학생 A군이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군은 "한 남성이 휴대전화로 불법촬영하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역 안 에스컬레이터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고등학생 A군이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군은 "한 남성이 휴대전화로 불법촬영하는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역 안 에스컬레이터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이 압수한 A군의 휴대전화에서는 불법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사진들이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지난 3월부터 불법촬영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A군이 불법촬영한 피해자 규모 등 정확한 사건 내용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휴대전화 #여성 #불법촬영 #고등학생 #신체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