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 "못된 감독 되고 싶다"..'전국제패' 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감독으로 돌아온 안정환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7시40 첫 방송을 앞둔 '뭉쳐야 찬다2'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안정환은 "비인기 종목이나 과거의 레전드 분들이 다시 사랑받고 자기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국 제패'라는 큰 목표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감독으로 돌아온 안정환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7시40 첫 방송을 앞둔 '뭉쳐야 찬다2'는 전국 제패를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특히 방송 사상 최초로 축구 오디션 개최를 예고했다.
안정환은 "비인기 종목이나 과거의 레전드 분들이 다시 사랑받고 자기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국 제패'라는 큰 목표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이동국의 코치 합류와 관련해 안정환은 "이동국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아직 선수분들이 누가 오실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에게 저는 악역이 될 예정이다. (목표를 위해) 못된 감독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