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올해 1분기 탱크타입 잉크젯 시장 점유율 1위.."21분기 연속 수성"

이창규 기자 2021. 8. 4.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엡손은 정품무한 잉크젯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IT 시장분석 기관인 IDC에 따르면, 엡손은 전 세계 1위 잉크 탱크 프린터 공급업체로 올해 1분기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 64.4%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엡손이 올해 1분기 탱크타입 잉크젯 시장에서 점유율을 1위를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에코탱크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한국 엡손은 정품무한 잉크젯이 올해 1분기 전 세계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IT 시장분석 기관인 IDC에 따르면, 엡손은 전 세계 1위 잉크 탱크 프린터 공급업체로 올해 1분기 탱크타입(무한잉크)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 64.4%를 기록했다.

엡손은 지난 2015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21분기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엡손의 탱크타입 잉크젯 프린터 누적 판매량은 6000만 대를 돌파했다.

엡손 잉크젯 프린터는 독자적 '히트 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열을 가하는 레이저 프린터나 써멀 잉크젯 방식과 달리 전력을 적게 소모한다. 또한 대용량 잉크탱크 시스템을 장착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소모품 교체 주기를 늘려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가정용부터 사무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국 엡손은 점유율 1위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에코탱크 제품 구매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엡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무한 잉크젯 프린터를 선보였던 엡손은 세계 시장에서 지속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필(必)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엡손 탱크제품 라인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감사의 의미로 다채로운 구매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