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 100만 돌파 기념 캐릭터 포스터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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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초 한국영화 10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가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있다.
이어 북한 대사관의 '림용수' 대사 역의 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 역의 구교환 역시 고립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고뇌하는 모습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조성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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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올해 최초 한국영화 10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가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국 대사관과 북한 대사관의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있다.
'한신성' 대사 역을 맡은 김윤석과 '강대진' 참사관 역을 맡은 조인성은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완벽하게 담아내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탈출의 순간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어 북한 대사관의 '림용수' 대사 역의 허준호와 '태준기' 참사관 역의 구교환 역시 고립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고뇌하는 모습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조성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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