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 루미코, 남편 김정민에 부부동성법 제안?

윤준호 인턴 2021. 8.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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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과 타니 루미코 부부가 동반 셀프 카메라를 들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10회에서 루미코와 김정민은 한국과 일본의 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일본에 존재하는 '부부동성법'(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게 된다)을 소개하는가 하면, 이와 관련된 노래도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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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국제부부’. (사진=MBN ‘국제부부’ 제공).2021.08.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가수 김정민과 타니 루미코 부부가 동반 셀프 카메라를 들고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10회에서 루미코와 김정민은 한국과 일본의 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일본에 존재하는 '부부동성법'(결혼을 하면 남편의 성을 따라가게 된다)을 소개하는가 하면, 이와 관련된 노래도 있다고 설명한다. 김정민에게 "지금 타니 정민 하실래요?"라고 묻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루미코는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OOO 법'을 소개한다.

한편,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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