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P5 플러스 S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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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P5 플러스 SSD를 국내 출시했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NVMe 기반으로 데스크톱PC와 노트북 등에 설치 가능하며 마이크론 3D 낸드 플래시메모리와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SSD 상태 관리와 최적화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크루셜 스토리지 이그제큐티브 툴', 기존 저장장치에서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등이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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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P5 플러스 SSD를 국내 출시했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NVMe 기반으로 데스크톱PC와 노트북 등에 설치 가능하며 마이크론 3D 낸드 플래시메모리와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PCI 익스프레스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PC에서 초당 최대 속도는 순차 읽기 6600MB/s, 순차 쓰기 5000MB/s이며 총 쓰기 용량(TBW)는 2TB 제품 기준 최대 1200TBW, 평균고장시간(MTBF)은 200만 시간 이상이다.
SSD 상태 관리와 최적화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크루셜 스토리지 이그제큐티브 툴', 기존 저장장치에서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등이 기본 제공된다.
용량은 500GB, 1TB, 2TB 3종류이며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5년이다. 주요 PC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시 선착순 300명에게 텀블러를 추가 증정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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