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마케팅, 하반기엔 가이던스 내 집행"
이대호 2021. 8. 4. 09:36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마케팅 비용은 개별 타이틀이 아닌 전사 매출과 이익 규모를 고려해 예산을 책정한다. 2분기 오딘 마케팅은 신작 출시 전 투자 성격이다. 사전 마케팅을 집행했다. 이틀간 매출 대비로는 전사 가이드 10% 넘는 규모였다. 선투자 성격으로 보면 될 것이다. 대작 타이틀 대세감 형성과 게임성 알리는데 집중했고 충분히 효과적으로 집행됐다고 본다. 하반기 마케팅은 전사 마케팅 가이던스 내에서 유의미한 규모로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마케팅 기준은 전사 매출 10% 내 집행 기조는 변함 없다.”-카카오게임즈(293490)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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