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블레스이엔티 전속 계약 [공식]
양승남 기자 2021. 8. 4. 09:14
[스포츠경향]
배우 서하준이 블레스이엔티에 둥지를 틀었다.
블레스이엔티 측은 4일 “배우 서하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서하준이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옥중화’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해 탄탄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종영한 일일드라마 ‘불새2020’에서는 1인 2역인 서정민, 서정인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서하준을 포함해 유선, 윤병희, 정애연, 김귀선, 박현숙, 유지연, 장세현, 강은혜, 지남혁, 차중원, 채송아, 하정민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