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단지 친환경으로"..GS수퍼마켓, ESG 경영 박차

김종윤 기자 2021. 8. 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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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은 광고 홍보용 전단을 친환경 용지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GR-coat 용지는 국내외에서 거둬들인 폐지를 분해해 이물질 제거 후 재활용된 것을 말한다.

GS수퍼마켓은 꾸준하게 종이 전단 사용을 줄이고 있다.

이아희 GS수퍼마켓 마케팅팀 과장은 "친환경 홍보 용지 변경은 ESG 경영으로 일반 용지 대비 비용이 15% 이상"이라며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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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수퍼마켓)©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GS수퍼마켓은 광고 홍보용 전단을 친환경 용지로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GR-coat 용지는 국내외에서 거둬들인 폐지를 분해해 이물질 제거 후 재활용된 것을 말한다.

GS수퍼마켓은 꾸준하게 종이 전단 사용을 줄이고 있다. 다만 일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생산 중이다.

이아희 GS수퍼마켓 마케팅팀 과장은 "친환경 홍보 용지 변경은 ESG 경영으로 일반 용지 대비 비용이 15% 이상"이라며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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