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윤태진 "쇼핑의 98%는 온라인으로, 2%는 길거리 음식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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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4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 대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윤태진 아나운서 '철파엠' 출연, 부잣집에 온 느낌, 이 기사 보셨냐?"고 묻자 윤태진은 "팬들이 알려주셔서 찾아봤다. 오랜만에 기사가 났다. 설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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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4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 대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페셜 게스트로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윤태진 아나운서 '철파엠' 출연, 부잣집에 온 느낌, 이 기사 보셨냐?"고 묻자 윤태진은 "팬들이 알려주셔서 찾아봤다. 오랜만에 기사가 났다. 설레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이 "오늘 두번째 방문인데 어떠냐?"고 묻자 윤태진은 "항상 느끼지만 이 조명, 너무 좋은 것 같다. 오늘도 빛이 저를 화려하게 감싸고 있다"고 말하며 "제가 라디오 게스트를 꽤 오래 했는데 한 번도 연락 없던 친구들과 동생들이 그렇게 출근길에 저에게 연락을 줬다. 최고였다고 기분 너무 좋았다고"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태진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약 40만7000원'을 언급하며 "2030세대 직장인들이 최근 한달간 온라인 장보기에 지출한 평균 비용이었다. 한달에 40만원 좀 넘게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태진이 관련 기사를 소개한 후 김영철이 "저도 많이 공감된다. 저도 거의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많이 산다. 윤태진 아나운서도 온라인으로 물건을 많이 사는 편이냐?"고 묻자 윤태진은 "저는 쇼핑의 98%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
이에 김영철이 "2%는 어디에서 뭘 사냐?"고 묻자 윤태진은 "가끔 나가서 길거리에서 음식 사먹는다"고 답했고, "최근에 어떤 물건 샀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윤태진은 "찾아보니 최근에 돈부리 덮밥용 그릇을 샀더라"고 답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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