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Q 전년동기대비 22%↑..브랜딩 분야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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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4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이 약 12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이라고 밝혔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약 1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분야에서는 약 26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약 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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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4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전년동기 대비 2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이 약 12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이라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의 최대 효자는 현재 꾸준하게 구글·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딘’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오딘’의 출시와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디언 테일즈’ 등 기존 출시 모바일 게임들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약 8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약 18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VX와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도 한 몫을 했다. 이 분야에서는 약 26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약 66% 증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오딘’의 장기적인 성과 유지를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신작 출시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국내 출시와 ‘월드 플리퍼’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중이다.
신규 사업 확장도 강화해 수익기반 조성에 나선다. 세나테크놀로지, 애드엑스 등을 인수한 상태로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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