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앵커가 있다?ㅣ김용태 앵커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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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커튼콜은 SBS 김용태 앵커를 만납니다.
김용태 앵커는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보라색' 넥타이를 맨 채 BTS와의 대담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 BTS의 멤버 진은 김용태 앵커를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BTS를 만났던 김용태 앵커로부터 더 자세하고 재밌는 대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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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03 : BTS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앵커가 있다?ㅣ김용태 앵커
이번 주 커튼콜은 SBS 김용태 앵커를 만납니다.
지난달 24일, BTS가 '버터'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로 빌보드 '핫100' 1위를 배턴터치한 대기록을 세운 뒤 SBS를 찾았습니다.
김용태 앵커는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보라색' 넥타이를 맨 채 BTS와의 대담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매끄러운 진행과 세심한 준비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가 하면, BTS 노래의 한 소절을 직접 불러보고 멤버들과 춤을 추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 BTS의 멤버 진은 김용태 앵커를 '형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요, BTS를 만났던 김용태 앵커로부터 더 자세하고 재밌는 대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진행 :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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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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