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나를 위한 요리"..명품 팔찌 차고 힐링
2021. 8. 4. 08:2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고요해진 집…오늘의 마지막 요리는 나를 위한 요리"라며 "양배추 스테이크 너무 좋당~ 오늘 와인 안주 선택 굿^^"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양배추 위에 치즈를 올려 와인 안주로 삼은 소유진은 하루 끝 혼자만의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다. 명품 팔찌를 착용하고 살짝 와인잔을 잡은 그는 유명 식당을 방불케 하는 플레이팅으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이날 소유진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오랜만에 남편이 쉬는 날"이라며 요리사를 자처한 바 있다. 그는 아침으로 갈치조림, 점심 식사는 단호박 토마토 파스타 등을 만들어 게재하며 백종원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꿀팁이네요 맛있을 것 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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