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딸 조이, 김수미 손녀는 먹성도 남달라..'초 귀요미'

2021. 8. 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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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의 딸 조이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이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빵 터짐"이라며 "뭐 하나 봤더니 냉장고에서 야채박스 열고 포도 따 먹기"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가까이 가면 100M 달리기하듯 도망치기 신공"이라며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이 올린 게시물에는 딸 조이 양이 냉장고를 뒤지며 맛있게 포도를 먹는 장면이 담겼다. 통통한 볼과 까치발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이 함께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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