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연준 이사, 10월 테이퍼링 시그널..시장 영향은?

전서인 기자 2021. 8. 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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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늘(4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기업 실적 개선에 상승…S&P500 최고치
- 델타 변이 압박 속 기업 실적 기대감에 상승 전환
- 뉴욕시, 백신 접종 증명서 요구…16일부터 의무화
- 델타 긴장감…미국 내 성인 백신 접종률 70% 달성
- 봉쇄→관리로 코로나19 방역정책 방향 바뀐 미국
- 美 10년물 국채금리 1.18% 안정세, 증시 상승에 일조
-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지출안 의회 통과 여부 주목
- 모더나, 백신 공급 가격 인상·실적 기대감에 강세
- 로빈후드, 개인 투자자 매수세 유입…24% 이상 폭등
- 에너지·헬스·금융 등 상승 주도…통신주만 하락

Q. 시장이 안정을 찾은 가운데 긴축 우려가 또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연준 핵심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이르면 10월 테이퍼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시장에 불안감을 키우진 않을까요? 

- 연준, 10월 테이퍼링 개시 시사…긴축 우려 커지나
- 연준 이사 "이르면 10월부터 테이퍼링 개시 예상"
- 美 7월 고용보고서에 쏠린 눈…80만 명 돌파 관건
- 6월 신규고용 85만 명…7월·8월도 늘면 논의 속도
- 파월 의장, 7월 회의 직후 "강한 일자리 증가 기대"
- 7월 성명 "앞으로 열릴 회의들에서 진전 정도 평가"
- 2분기 성장률 전망 하회 불구 테이퍼링 시그널 보내
- 연준 핵심 월러 이사 "필요 땐 내년 금리 인상" 언급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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