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비빔라면에 나트륨·포화지방 과다"

보도국 2021. 8. 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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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과 비빔라면의 평균 나트륨 함유량이 1일 기준치의 60%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짜장라면 8개와 비빔라면 7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영양성분 등을 평가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이들 제품 1개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치의 61%로 높았고, 평균 포화지방 함량도 53%를 차지했습니다.

2개를 한 번에 먹을 경우 1일 기준치를 넘는데,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이 적어 한 끼 식사로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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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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