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림포마 투병 반려견에 애틋.."남은 시간 아프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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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림포마를 앓고 있는 반려견 밤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밤비가 딱 한 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밤비를 찍은 영상, 사진도 게재했다.
영상 속 밤비는 윤승아의 곁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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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윤승아가 림포마를 앓고 있는 반려견 밤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매일 마음을 먹어도 무너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밤비가 딱 한 마디만 해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해요. '엄마, 여기가 아파'"라고 밝혔다.
이어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남은 시간 동안은 아프지 않기를. 그저 아프지 않기를 오늘 종일 두 손 모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는 저를 위해 더 많은 기록을 하려고 해요. 우리 밤비. 내사랑 오늘도 고생했어. 림포마 이겨내자"라고 전했다.
윤승아는 밤비를 찍은 영상, 사진도 게재했다. 영상 속 밤비는 윤승아의 곁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잘 관리되어 윤기가 흐르는 밤비의 털만 봐도 윤승아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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