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붙임 머리 떼고 차분한 비주얼 자랑 [인스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차분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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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주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자른 거 아니고 붙임 머리 뗀 거 ㅎㅎ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붙임머리를 떼고 차분한 스타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걷고 숨 쉬는 그 모든 곳이 런웨이", "스타일 너무 멋있네요", "곱디고운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등 이주연의 비주얼을 칭찬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SBS '문명 특급'의 '컴눈명'(컴백해도 눈감아주는 명곡) 코너에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출연한 바 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이주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