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정환→구본길 '펜싱 F4'와 만남 [인스타]

방송인 전현무가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김정환, 김준호, 구본길, 오상욱) 선수들과 만나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3일 전현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F4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Fencing 세계 제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후배 사이가 이렇게 좋으니 각자의 실력에 팀워크가 더해져 시너지를 낸 거였네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장에서 선수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선수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F4네요 정말 멋지다", "펜싱대표들 얼굴 보고 뽑은듯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이네요ㅎㅎ",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에 다들 놀랬다는" 등 펜싱 선수들의 비주얼을 칭찬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탈리아를 45-2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