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손담비, 난닝구 입은 건 아닐거야..5kg 빼더니 완벽 몸매

▲ 손담비.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수수한 차림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거울을 보고 전신 '셀카'를 찍고 있다. 긴 기장의 하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그는 분홍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차림에도 완벽한 비율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기를 알린 만큼, 딱 붙지 않는 옷차림에도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손담비 또한 해당 거울을 보며 촬영하는 것에 "포토존"이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1983년생으로 우리 나이 39세인 손담비는 유튜브 '담비손'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다이어트가 끝났다. 목표 체중 5kg 뺐다. 그래서 3일 동안 미친 듯이 먹었다. 햄버거, 밥, 면, 찌개, 고기, 술 다 먹었고 떡볶이도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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