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안혜경, 뼈밖에 안보이는 하의실종 각선미..놀라운 다이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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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내폰으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고? 이렇게 길게?"라며 "카메라 비율 0.5로 해놓고 찍으면 된다고? 난 안되던데. 알려줍쇼 그 기술"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독 긴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혜경의 뒷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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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내폰으로 이렇게 찍을 수 있다고? 이렇게 길게?"라며 "카메라 비율 0.5로 해놓고 찍으면 된다고? 난 안되던데. 알려줍쇼 그 기술"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독 긴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혜경의 뒷모습이 담겼다. 정돈된 공원을 걷고 있는 안혜경은 순정만화 뺨치는 '구척 장신'급 비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가수 김부용은 "본승이 형 만한데"라며 프로필 키 187cm인 구본승에 비교했고, 안혜경은 "본승이 오빠는 모르겠고 오빠보다는 클 거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프리랜서 방송인 전향 후 최근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현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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