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리터의 피[바람개비]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2021. 8. 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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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마다 행해진다는 수혈.

그만큼 헌혈이 활발히 이뤄진다는 의미다.

영국 르포 작가 로즈 조지가 오늘날 대량 헌혈 시스템의 탄생에서부터 피에 대한 과거의 인식, '상품'으로써 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피에 대해 살핀다.

놀랍게도 피는 전 세계 상품 교역량 중 13번째로 많고, 미국은 혈액 수출로 연간 약 200억 달러(약 23조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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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마다 행해진다는 수혈. 그만큼 헌혈이 활발히 이뤄진다는 의미다. 이는 외상 환자는 물론이고 암 환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제공된다. 영국 르포 작가 로즈 조지가 오늘날 대량 헌혈 시스템의 탄생에서부터 피에 대한 과거의 인식, ‘상품’으로써 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피에 대해 살핀다. 놀랍게도 피는 전 세계 상품 교역량 중 13번째로 많고, 미국은 혈액 수출로 연간 약 200억 달러(약 23조 원)의 수익을 얻고 있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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