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청순한 생일 인증샷..다비치 이해리 편지에 '울컥'[M+★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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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생일을 자축하며 이해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다. 참 더운 날에도 태어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적적하고 조용한 생일이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은 풍요롭다. 언니가 꾹꾹 눌러 쓴 편지에 울다가 웃다가 또 이렇게 한 살 먹는다. 더 잘 살아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끈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이 미모와 함께 선물받은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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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생일을 자축하며 이해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다. 참 더운 날에도 태어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 생일에도 여전히 해리언니랑 있고. 내가 누구인지 설명하지도 않아도 되는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귀한 점심시간 보내고 일찍 집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적하고 조용한 생일이지만 어느 때보다도 마음은 풍요롭다. 언니가 꾹꾹 눌러 쓴 편지에 울다가 웃다가 또 이렇게 한 살 먹는다. 더 잘 살아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축하해 준 모든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료들 그리고 우리 한 줌 다코동 사랑한다.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끈 원피스를 입은 강민경이 미모와 함께 선물받은 편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도 그는 감동한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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