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볼륨 강조한 뷔스티에 패션.. 선명한 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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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란제리 룩을 완벽 소화했다.
최근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제니와 함께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로제와 함께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했다.
제니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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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란제리 룩을 완벽 소화했다.
최근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제니와 함께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의 블랙 레이스 뷔스티에 톱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루즈한 핏의 트위드 팬츠를 매치한 제니는 맨발로 바닥에 앉아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 제니는 검정 배색의 브라운 컬러 크롭톱과 카디건을 매치하고 트위드 팬츠를 착용했다. 볼드한 반지와 얇은 시계로 포인트를 준 제니는 부스스한 시스루뱅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제니는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로제와 함께 미국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8월8일 블랙핑크 주년을 앞두고 '4+1 Project'를 준비 중인 제니는 "아직 말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기대해도 좋다. 블링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는 '삶의 굴곡이 찾아왔을 때,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위로하는 법'에 대한 질문에 "경청만큼 좋은 위로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랫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려고 한다"며 "또 저를 믿고 고민을 스스럼없이 나눌 수 있을 만큼 상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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