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이상형 강하늘에 영상편지 "오빠 밥 한 끼 해요" ('비스')

2021. 8. 4. 0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강하늘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영상편지까지 띄웠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돌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연자, 김윤지, 배우 서신애, 송지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서신애는 "강하늘이 제 이상형"이라며 "따뜻한 다정함"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서신애는 강하늘의 생일날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해 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1시간 동안 고민하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강하늘에) 전화를 걸었다"며 곧바로 전화를 받은 그에게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하늘 오빠가 고맙다면서 밥 한 끼 하자고 했다"는 서신애는 "언젠가 연락이 오겠지 했다"며 영상편지를 통해 "오빠 밥 한 끼 해요"라고 용기 있게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