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율접종 6만 6천여 명.."순조롭게 진행"

이이슬 2021. 8. 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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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자율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의 경우 지역 특성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중교통 승무원과 장애인 콜택시, 택배 종사자와 학원 강사 등 30여 직군의 종사자 6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자율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이 지속 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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