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차태현 "'국민 아빠' 타이틀 부담스러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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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차태현이 자신의 타이틀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차태현이 '국민 아빠' 타이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이어 차태현은 "'국민아빠' 타이틀은 그런 게 좀 있다. 우리 직업은 한번에 일을 하고, 없을 때는 쉬지 않냐. 그 일반 직장인 분들이 진짜 힘든 거다. 우리는 일할 때는 아예 못 놀아주고, 쉴 때 몰아서 놀아준 모습들을 (오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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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차태현이 자신의 타이틀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차태현이 '국민 아빠' 타이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이날 '국민아빠' 수식어에 대해 차태현은 "다 부담스럽다. 너무 포장이 많이 돼 있다"고 말했다. '국민 사랑꾼' 타이틀에 아내의 반응을 묻자, 그는 "아내도 웃는다. TV 속에서 좋은 것만 보여지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차태현은 "'국민아빠' 타이틀은 그런 게 좀 있다. 우리 직업은 한번에 일을 하고, 없을 때는 쉬지 않냐. 그 일반 직장인 분들이 진짜 힘든 거다. 우리는 일할 때는 아예 못 놀아주고, 쉴 때 몰아서 놀아준 모습들을 (오해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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