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원하는 바스, 잔류 원하는 발렌시아→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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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바스(32)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바스는 1989년생의 덴마크 국가대표다.
그런 바스가 최근 이적을 원하고 있다.
3일 스페인 언론 <카데나 세르> 는 "바스의 상황이 여전하다. 그는 떠나고 싶어하지만, 발렌시아는 최소한 (2022년까지인) 계약기간을 이행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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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다니엘 바스(32)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바스는 1989년생의 덴마크 국가대표다. 그는 날카로운 킥에 왕성한 활동량을 가진 선수로 멀티플레이어 그 자체다. 바스는 라이트백, 미드필더 등 복수 포지션을 소화한다. 이를 통해 덴마크 대표팀과 소속팀 발렌시아 CF서 맹활약해왔다.
그런 바스가 최근 이적을 원하고 있다. 당초 덴마크 자국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결렬됐다. 현재는 리그 앙의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그를 원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자신들이 평가한 800만(한화 약 109억 원) 유로 정도의 이적료가 아니라면 그를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바스는 계약기간을 1년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인데,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상황이 여전히 평행선이다. 3일 스페인 언론 <카데나 세르>는 "바스의 상황이 여전하다. 그는 떠나고 싶어하지만, 발렌시아는 최소한 (2022년까지인) 계약기간을 이행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매체는 "마르세유가 바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샹향시켜 제의를 넣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세유는 발렌시아 측에 75만 유로(한화 약 10억 원)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발렌시아가 원하는 이적료와는 큰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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