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델타 변이·경제성장 둔화 우려

강민경 기자 2021. 8. 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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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7.92포인트(0.22%) 내린 3만4760.24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3포인트(0.26%) 밀린 4375.6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6.3포인트(0.59%) 떨어진 1만4594.7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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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7.92포인트(0.22%) 내린 3만4760.24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3포인트(0.26%) 밀린 4375.6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86.3포인트(0.59%) 떨어진 1만4594.7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언더아머 등 미국 기업들이 예상보다 견조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속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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