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소유진, 육퇴 후 와인 "고요해진 집"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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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고요해진 집"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집 부엌에서 홀로 야식을 먹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의 마지막 요리는 나를 위한 요리"라며 "양배추 스테이크 너무 좋다. 와~~ 오늘 와인 안주 선택 굿"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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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고요해진 집"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집 부엌에서 홀로 야식을 먹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육퇴'(육아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의 마지막 요리는 나를 위한 요리”라며 “양배추 스테이크 너무 좋다. 와~~ 오늘 와인 안주 선택 굿”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야식으로, 당뇨를 걱정하는 분들 식단으로도 굿”이라며 “올리브랑 곁들여 먹는데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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