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 속에 하락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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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3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5포인트(0.34%) 하락한 34,721.01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5%) 떨어진 4,376.0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9포인트(0.30%) 떨어진 14,636.68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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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3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15포인트(0.34%) 하락한 34,721.01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09포인트(0.25%) 떨어진 4,376.0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39포인트(0.30%) 떨어진 14,636.68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렸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16%가량 하락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20%가량 상승했습니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지수는 0.13%가량 상승 중입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9% 하락한 배럴당 69.84달러에,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1.52% 떨어진 배럴당 71.78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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