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과거 삼청동 땅주인 父, 돈 궤짝으로 벌어"→암 재발 고백(와카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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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이 암 재발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김창홍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수영 회장은 "암인데 다른 부위에 재발이 됐다"며 병원 입원을 언급해 우려를 샀다.
이어 이수영 회장은 "혈관주사를 맞는거다. 어떻게 하는건지 무서운건 아니라고 한다. 항암주사도 아니고 밥도 먹고 괜찮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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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수영 회장이 암 재발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김창홍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영 회장의 10년지기 거래처 담당자는 "회장님은 국민학교 다닐때 공부 잘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수영 회장은 "4학년때 전교 1등을 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담당자는 "그럼 부모님이 해달라고 하는 거 다 해줬냐"고 물었다.
이수영 회장은 "내가 3살때부터 아버지가 부자가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를 두고 복덩이가 나왔다고 했다"며 "그때 아버지가 삼청동 일대 땅을 다 사서 돈이 궤짝으로 들어오는데 내가 안 예뻤겠냐. 아버지가 날 안고 다녀서 어머니는 업어주질 못할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다리가 곱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수영 회장은 손주 헌준 씨와 마스크팩을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이수영 회장은 "암인데 다른 부위에 재발이 됐다"며 병원 입원을 언급해 우려를 샀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회장님께서 예전에 암투병하시다가 완치하셨는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살짝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한다. 수술은 아니고 시술을 받으셔야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영 회장은 "혈관주사를 맞는거다. 어떻게 하는건지 무서운건 아니라고 한다. 항암주사도 아니고 밥도 먹고 괜찮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와 함께 이수영 회장은 남편 김창홍과 손주 헌준 씨에게 "나는 덤덤하다.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할아버지도 있고, 너도 있고"라고 씩씩하게 덧붙였다.
이후 이수영 회장은 병실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난 괜찮다. 영감에겐 모처럼 자유를 주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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