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6억 기부' 이수영 "안양 땅, 평당 10원 이하에 샀다" (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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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이 과거 안양 땅을 매매한 이유를 밝혔다.
안양으로 향한 이수영 회장은 "내가 오지에 땅을 샀잖아. 67년에 샀어. 그땐 안양시도 아니었어. 안양읍이었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소처럼 일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 아버지가 나를 복덩이라고 하셨다. 내가 태어나고 집이 잘 풀렸다. 삼청동에 땅이 많았다. 돈이 궤짝으로 들어왔다. 아버지가 대학교 2학년 때 한옥 40평 짜리를 내게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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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이 과거 안양 땅을 매매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766억 통 큰 기부로 기부왕의 역사를 새롭게 쓴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펼쳐졌다.
안양으로 향한 이수영 회장은 "내가 오지에 땅을 샀잖아. 67년에 샀어. 그땐 안양시도 아니었어. 안양읍이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평당 10원 이하로 산 땅이야. 공업화도 중요하지만 농촌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 회장은 "당시 목장을 일구고 모래를 파고 축사를 짓고 양돈 사업을 시작했다. 돼지가 늘어나면서 젖소를 기르기 시작했다. 강원도로 소 사러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평당 10원도 되지 않았던 땅에는 고속도로가 들어서게 됐다고. 이에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고속도로가 들어서면 땅값이 고속으로 오른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소처럼 일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우리 아버지가 나를 복덩이라고 하셨다. 내가 태어나고 집이 잘 풀렸다. 삼청동에 땅이 많았다. 돈이 궤짝으로 들어왔다. 아버지가 대학교 2학년 때 한옥 40평 짜리를 내게 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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