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동욱→로제, 포항 영업 성료.. '플로깅'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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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의 포항 영업이 종료됐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윤종신은 "오늘 바라던 바다에 와서 드신 음식 그리고 들은 노래, 여러분 잊지 못할 추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포항에서의 마지막 밤, 바라던 바다는 이렇게 마무리 하겠다"면서 끝인사를 전했다.
일찍이 김고은을 필두로 클린 바다 만들기 '플로깅'을 진행했던 '바라던 바다'는 전 출연자 스태프가 한데 모여 포항 흥환리 해수욕장을 직접 청소하는 것으로 마지막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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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바라던 바다’의 포항 영업이 종료됐다.
3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선 이동욱 김고은 로제 이수현 윤종신 이지아 온유의 마지막 라이브 바 운영기가 공개됐다.
38팀의 손님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뒤로하고 포항 바라던 바다가 문을 닫았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윤종신은 “오늘 바라던 바다에 와서 드신 음식 그리고 들은 노래, 여러분 잊지 못할 추억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포항에서의 마지막 밤, 바라던 바다는 이렇게 마무리 하겠다”면서 끝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영업 종료 후에도 직원들의 업무는 끝나지 않은 것. 일찍이 김고은을 필두로 클린 바다 만들기 ‘플로깅’을 진행했던 ‘바라던 바다’는 전 출연자 스태프가 한데 모여 포항 흥환리 해수욕장을 직접 청소하는 것으로 마지막 역할을 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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