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유세윤 "혼자 살면 넷플릭스 19금 콘텐츠 마음껏 보고 싶다"

김노을 2021. 8.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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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혼자살이 로망을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는 4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서핑을 탄 지 3년 정도 됐는데 어느 날 아내가 함께 타더라. 한 번 타고 말겠지 했는데 처음부터 잘 타는 거다. 이후 함께 다닌다. 바다에서도 웬걸, 또 잘 탄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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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혼자살이 로망을 고백했다.

8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는 4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서핑을 탄 지 3년 정도 됐는데 어느 날 아내가 함께 타더라. 한 번 타고 말겠지 했는데 처음부터 잘 타는 거다. 이후 함께 다닌다. 바다에서도 웬걸, 또 잘 탄다"고 운을 뗐다.

이에 장윤정이 "취미를 함께 하면 어떠냐"고 묻자 유세윤은 "장단점이 있는데 더 행복하고 덜 재미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입주하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넷플릭스로 성인 콘텐츠를 실컷 보고 싶다. 아들이 있으니까 마음대로 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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