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일방적인 남강 취수 요구 않을 것"

[KBS 창원]부산시가 경상남도와 협의 없이 남강 취수를 추진했다는 지난달 KBS보도와 관련해 부산시가 공문을 통해 경상남도에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부산시는 공문에서 경남 지역의 동의 없이 남강 취수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물 문제는 경상남도와의 협조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