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파트 거래 10건 중 4건 외지인 구입"

홍정표 2021. 8. 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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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40% 가량을 외지인들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충남에서 4만 4백여 건의 아파트가 거래됐고, 이 가운데 40%에 가까운 만 6천여 건을 외지인들이 구입했습니다.

대전도 만 8천 8백여 건 가운데 22%인 3천 5백여 건을 외지인이 구입해 광역시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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