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비엔날레, 목포·진도 택시업계 홍보대사 위촉

최정민 2021. 8.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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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목포와 진도의 택시업체 대표 14명을 수묵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사무국은 택시운수 종사자가 도민과 가장 가까이서 접촉하고 관광객 등이 처음으로 만나는 분들로 홍보 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들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묵비엔날레 개최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택시 천5백여 대에 홍보 스티커가 부착되고 택시 종사자는 홍보용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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