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코로나 확진자 1561명.."자정까지 1700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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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561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29명 급증했다.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475명, 경기 466명, 인천 80명이다.
국내 일별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895명을 기록한 후 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9명→1202명으로 감소 추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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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561명으로 집계됐다. 휴일 검사량이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도 줄었던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529명 급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서 1021명(65.4%), 비수도권에서 540명(34.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475명, 경기 466명, 인천 80명이다. 특히 서울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183명 늘어났다.
비수도권에선 부산 96명, 울산 15명, 경남 92명, 대구 73명, 경북 45명, 강원 21명, 광주 12명, 전남 11명, 전북 15명, 대전 45명, 충남 54명, 충북 42명, 세종 1명, 제주 18명 등이 확진됐다.
국내 일별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1895명을 기록한 후 1673명→1710명→1539명→1442명→1219명→1202명으로 감소 추세였다. 그러나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늘어 자정까지 1700명을 넘길 전망된다. 일일 확진자는 이날까지 2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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