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로변서 영아 시신 발견..20대 친모 조사

KBS 2021. 8.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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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만안경찰서는 어제 오전 안양시 석수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미혼모인 20대 A 씨를 친엄마로 보고 조사하고 있는데, 이 여성은 숨진 영아가 자신의 아이가 맞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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