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진윤성, 남자 역도 결선 6위..합계 400kg  

김종윤 기자 2021. 8. 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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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역도 남자 109kg급에 출전한 진윤성이 용상 1차 시기에서 220kg을 들어올리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진윤성(26·고양시청)이 남자 역도에서 6위로 도쿄 올림픽을 마무리했습니다. 

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역도 109kg급 A조 경기에 참가한 진윤성이 인상 180kg, 용상 220kg 합계 400kg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습니다.

진윤성은 인상 1차 시기에서 180kg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지만, 2,3차 시기 모두 185kg 도전에 실패하면서 180kg으로 인상 경기를 6위로 끝냈습니다

용상 1차 시도에서 220kg를 성공했고, 2차 시도에서 225kg을 들어올리지 못했고, 메달을 노리면서 230kg을 3차에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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