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서 승합차 도랑 추락.. 2명 사망, 4명 중경상
이명선 2021. 8. 3.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근 도로에서 3일 오후 4시 59분쯤 스타렉스 승합차가 4m 높이의 다리에서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사고로 60대 여성 A(62·서울시)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4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승합차 탑승자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근 도로에서 3일 오후 4시 59분쯤 스타렉스 승합차가 4m 높이의 다리에서 도랑으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사고로 60대 여성 A(62·서울시)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4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승합차 탑승자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낙태 강요” 김용건 39세 연하 연인 임신…법적 분쟁
- “드라이기로 몸 왜 말려”…헬스장 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하는 의료진 “눈물난다”
- “짐 될까봐” 아기 낳자마자 4층 아래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 ‘사라져가는 총여학생회’ 경희대도 결국 폐지 수순
- 독한 독일 검찰, 나치 수용소 간수였던 100세 노인 법정 세운다
- 만취 여성 성폭행하려다 혀 절단된 남성...징역 3년 선고
- 난임치료에 자기 정자 쓴 캐나다 의사, 합의금으로 120억원
- 전광훈 등 올해도 ‘8·15 광화문 집회’… 경찰 “집결 예정지 차단”
- “내던지는 등 심각한 학대”...길고양이 죽인 60대 남성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