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곱등이 제일 무서워, 몸에 붙는다면 기절할지도"(볼륨을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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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귀신보다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겁이 많은 편인지" 묻는 질문에 "공포영화는 잘 보는 편이다. 귀신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무섭진 않다. 그런데 벌레는 무서워한다. 벌레 중에서도 곱등이가 제일 무섭다. 바퀴벌레도 무섭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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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귀신보다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겁이 많은 편인지" 묻는 질문에 "공포영화는 잘 보는 편이다. 귀신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무섭진 않다. 그런데 벌레는 무서워한다. 벌레 중에서도 곱등이가 제일 무섭다. 바퀴벌레도 무섭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그런 적은 없는데 만약 곱등이가 제 몸에 붙는다면 기절할지도 모른다. 기절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잔나비는 최근 3번째 정규 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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