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로 위장' 20대 무장강도..구속영장 신청

황보혜경 2021. 8. 3.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배 기사로 위장해 유명 유튜버가 사는 아파트에 침입한 뒤 유튜버에게 가스총을 쏘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한 20대 강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도상해와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오전 11시 40분쯤 택배 기사를 가장해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한 뒤 집에 혼자 있던 20대 남성 B 씨에게 가스총을 5차례 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로 위장해 유명 유튜버가 사는 아파트에 침입한 뒤 유튜버에게 가스총을 쏘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한 20대 강도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도상해와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오전 11시 40분쯤 택배 기사를 가장해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한 뒤 집에 혼자 있던 20대 남성 B 씨에게 가스총을 5차례 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또, B 씨를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며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습니다.

B 씨가 격렬하게 저항하자 도주한 A 씨는 해당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10여 분만에 경찰에 체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